선문대, ‘온라인 캠퍼스로 영역 넓힌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 업무 협약 체결
두 대학의 글로벌과 온라인 역량 합쳐 새로운 온라인 캠퍼스 개척 다짐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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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선문대 문성제 총장과 글로벌사이버대 공병영 총장.  © 아산톱뉴스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공병영)21일 선문대 대회의실에서 학술 및 행정 분야 교류 협력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 교 총장을 비롯한 실무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두 대학은 학술, 정보, 교육 시설, 인력 등의 상호 교류 공동 교육과정 운영 및 상호 학점 인정(편입학 포함) 각종 교육, 연구 사업의 공동 참여 및 지원 협력 교육 및 연구 장비, 시설의 공동 활용 국책사업(RISE, 글로컬대학30 ) 대비, 추진의 협력 유학생 유치, 공동교육 협력 및 교류 등의 내용으로 협약을 체결했다.

 

문성제 총장은 글로벌 허브 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는 선문대는 해외에 새로운 캠퍼스를 개척하려 한다온라인에서도 새로운 캠퍼스를 구축해 확장할 수 있도록 글로벌사이버대학교와의 협력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전략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공병영 총장은 글로벌사이버대학교의 건학이념은 홍익인간이다. 인성을 중요시한다. 인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 12개 센터를 중심으로 K-미네르바 대학을 지향하고 있다선문대와 지향하는 바가 같기에 이번 협약이 두 대학이 공생 발전할 수 있는 단초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24/03/21 [19:5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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