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문대 LINC 3.0 사업단이 19일 홍보 서포터즈 ‘익스체인저 3기’ 발대식 개최했다.  © 아산톱뉴스

선문대학교(총장 문성제) LINC 3.0 사업단(단장 김종해)은 19일 LINC 3.0 사업단 홍보 서포터즈 ‘익스체인저 3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LINC 3.0 홍보 서포터즈 ‘익스체인저 3기’는 선문대 학생 5명으로 구성돼 2024년 5월부터 12월까지 LINC 3.0 사업단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고, 홍보하며, 사업단·학생·기업 간의 소통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이날 발대식은 이희원 산학협력단장/LINC 3.0 사업단 수석부단장, 염현대 LINC 3.0 운영실장 등이 참석했고, 이희원 산학협력단장/LINC 3.0 사업단 수석부단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서포터즈 소개, 임명장 수여식, 서포터즈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익스체인저 3기 서포터즈는 교내 대동제, 주·산·학 선문 FESTIVAL, 산학협력 EXPO 등 교·내외 행사 지원 및 홍보 영상제작, SNS관리, 기업 탐방 및 인터뷰, 모니터링 등 여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LINC3.0사업단(단장 김종해)은 서포터즈 학생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위해 주기적인 교육을 시행하고, 활동 우수자에게는 장학금 지급 등 다양한 지원을 할 예정이다.

김종해 단장은 “학생주도의 서포터즈 활동을 통해 LINC3.0사업의 우수한 성과가 교·내외로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 아울러 서포터즈 활동이 대학생활에 있어 의미 있는 경험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