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아산시지부, ‘3행 3무 실천운동’ 결의
윤리경영 실천 통한 청렴농협 구현에 앞장설 것 다짐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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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지부장 신진식)28지부장 및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33무 실천운동서약서 등을 작성하며, 윤리경영에 앞장설 것을 결의했다.

 

2023년을 청렴농협 구현 실천의 해로 선정한 농협은 범농협 33무 실천운동을 집중 전개할 것을 선포했다. ‘33무 실천운동농협 전 임직원이 반드시 실천해야 할 3가지 항목과 근절해야 할 3가지 항목으로 구성된 범 농협 실천운동이다.

 

농협이 선포한 33무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임직원 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를 조성하는 3()으로는 청렴(원칙을 지키며 깨끗하게 처신하기) 소통(생각의 공유로 각자의 다름을 인정하기) 배려(상대방 존중하기, 상대방 입장에서생각하기)이며, 근절해야 할 3()사고(안전·보건 확보의무 위반 및 횡령금지)갑질(상대방으로 우월한 지위의 남용 금지), 성희롱(상대방에게불쾌한 성적인 언행 금지)이다.

 

신진식 지부장은 지속가능한 100년 농업을 구현하기 위해서는 범농협 임직원 모두가 33무 실천운동을 적극 실천해야 한다앞으로도 국민의 신뢰 속에서 최선을 다하며, 국민·농업인·임직원 모두가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는 깨끗한 청렴농협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3/02/28 [13:30]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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