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농협, 청양지역 수해복구 농기계부품지원금 300만원 전달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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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

 

농협중앙회 아산시지부(지부장 신진식)와 아산시조합운영협의회(의장 이재영)는 지난 28일 수해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청양지역 정산농협에서 수해 농업인을 위해 300만 원 상당의 농기계부품을 지원하는 도농상생 한마음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아산 관내 12개 농축협이 자발적 모금에 동참했으며, 성금 전달식에는 신진식 지부장, 12개 아산 관내 농축협을 대표해 염치농협 이재영 조합장, 둔포농협 이상록 조합장, 수혜 농협인 정산농협 황인국 조합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앞서 정산농협APC를 방문해 침수된 농기계 수리를 위해 봉사활동 중인 충남세종농협농기계기술자협의회 회원들을 찾아 격려했다.

 

신진식 지부장은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을 돕는 일에 동참해 주신 아산 관내 농축협 임직원께 진심으로 감사하다아산농협은 앞으로도 집중호우 피해가 하루 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3/07/30 [11:3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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