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 학생들 취업 위해 발벗고 나서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자협회와 학생 취업활성화 추진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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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총장 황선조)는 지난 12일 저녁 Seoul Club(서울 장충동 소재)에서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자협회(회장 알버트김·이하 GCCA)와 대학 졸업생 및 재학생들의 취업활성화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OU 체결로 GCCA는 글로벌 기업 인사책임자 네트워크를 통한 대학 청년아카데미 및 취업활성화 프로그램 주최와 취업교육 훈련 등을 제공하고, 선문대학교는 정기적인 취업교육훈련 및 청년취업제, 인턴, 신입직원취업을 위한 인재 풀 등 구직자 정보를 제공해 학생들의 글로벌기업 취업활성화를 꾀하게 됐다.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자협회는 해외, 또는 국내가 본사인 글로벌 기업의 내국인 및 외국인 지사장(CEO)를 회원으로 하는 비영리단체로, 학술연구 및 세미나, 사회공헌 활동, 대학과의 산학교류를 통한 취업활성화 지원 및 글로벌 인재양성 등의 목적으로 지난 1월 산업통산자원부에 등록된 사단법인이다.
기사입력: 2014/02/16 [08:2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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