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테크노밸리, 천안·아산 충무병원과 의료협약 체결
 
김효식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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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회장 박종서·㈜상진 대표이사)와 영서의료재단(회장 권영욱) 천안·아산 충무병원은 지난 6일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 관리사무소에서 의료협정에 관한 협약식을 갖고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키로 했다.

 

이날 박종서 협의회장은 “둔포면 지역의 열악한 의료여건으로 인해 산업단지 내 근로자가 불편을 겪고 있다”며 “앞으로 충무병원에서 신속 정확한 의료서비스와 둔포면 지역에 의료서비스 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영서의료재단 권영욱 회장은 “의료서비스 환경 개선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해 보겠으며, 산업단지 임·직원 및 가족의 천안, 아산 충무병원 내원 시 신속 정확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빠른 회복을 통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기사입력: 2016/09/07 [21:4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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