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포산단에 어떤 업체들 입주하나?
현재 23개, 연말까지 40여개 등 총 108개 업체 입주 예정
15일 입주기업체협의회 창립총회… 회장에 엘텍솔루션 이홍하 대표 선임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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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개발정책과 박태규 개발정책1팀장으로부터 회의내용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는 복기왕 시장과 참석 기업체 관계자들.     © 아산톱뉴스

아산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아산시 둔포면 석곡리, 염작리, 음봉면 신휴리 일원에 추진 중인 ‘아산테크노밸리 일반산업단지’(둔포산단)에는 어떤 기업들이 입주할까?

아산시에 따르면 15일 현재 23개 업체가 입주해 공장 가동 중에 있으며, 19개 업체가 건축 중으로써 연말까지 40여 개 업체가 입주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 둔포산단에 입주한 기업체나 입주할 예정인 기업체들이 모여 구성한 ‘아산테크노밸리 입주기업체협의회’는 15일 오후 2시 아산시청 상황실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정관을 의결하는 한편, 회장 및 임원을 선출했다.

이날 회의는 △(주)동양강철 △(주)현대호이스트 △에스와이패널 △마이크로인스펙션(주) △(주)서진캠 △(주)우양이엔지 △(주)다온 △새한프라스틱 △위아마그나 파워트레인 △다우텍 △미르시스템 △한수테크니칼서비스 △성진케미칼 △(주)한일정공 △(주)아이팩스 △(주)티엔씨 △(주)엘텍솔루션 △(주)태성기연 △유노빅스이엔씨 △에이시스 △(주)원일아이엠 △(주)아이컴포넌트 △경성인물 △와이엠씨 △미스엔유 프리시젼(주) △케이엠아이 △(주)깨스코 △(주)도스코 △(주)세창스틸 △대성특수강관(주) △(주)삼아전기 △상진화학 △(주)흥국 △영광금속 △아성정밀 △에스티에이프로틱트(주) △폴리나노테크(주) △(주)미세기 △(주)코레코 △이엔에이치 △제이산업 △참엔지니어링 △프리즘코리아(주) 43곳 업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결과 회장에는 ‘엘텍솔루션’의 이홍하 대표가 선임됐으며, 이사에는 ‘(주)글라웍스’ 이영기 대표와 ‘(주)다우텍’ 고영호 대표가 선출됐다. 아산시 개발국장(현재 이광로)은 이사에 당연직으로 참여하게 된다. 이 외 총무는 ‘케이엠아이(주)’ 최원영 대표가 감사는 ‘영광금속’ 장관섭 대표와 ‘대성특수강관’ 이제선 대표가 각각 맡았다.

입주기업체협의회는 향후 설립인가신청서를 충청남도에 제출해 금년 중으로 설립승인을 받을 계획이며, 2011년 1월 이전에 관리사무소를 출범할 예정이다.

당연직 이사 중에 한 명을 선임하는 관리사무소장은 추후 이사회에서 선출한다.

한편 둔포산단은 총 202만7762㎡의 산업용지와 95만6083㎡의 지원단지로 구성돼 있으며, 기존 존치공장을 비롯해 총 108개 업체가 입주하게 된다.

기사입력: 2010/11/15 [17:0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air jordans 10/12/16 [15:44] 수정 삭제  
  파산상태에서 막대한 소송비용을 감당할 수 없었던 김인수씨는 다행히 성공불 조건air jordans
coach bags 10/12/20 [09:51] 수정 삭제  
  그것 은 너무 멋 져 요!감사합니다*coach b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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