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조규선)은 지난 6일 천안시 대흥동 충남도당에서 개최한 제9차 운영위원회와 제12차 상무위원회에서 충남도당 선거기획단 위원들이 인준됐다고 밝혔다.
이정원 전 천안시의회 의장과 남상균 충남도당 사무처장이 단장으로 선임됐고, 노동곤 충남도당 정책실장이 부단장을 맡는 등 총 21명으로 구성했다.
위원으로는 박양애 전 천안시청 과장, 김영문 전 새누리당 천안을 부위원장, 정종운 현 국민의당 천안병 사무국장, 박완호 아산갑 사무국장, 김재영 현 우리아이 지킴이 학부모연대 공동대표, 조도현 전 서산 청년회의소 회장, 채승신 전 19대 대선 안철수 후보 국민특보, 이문규 현 대천해수욕장 부선업협회 회장, 심우석 공주시 자연보호협회 부회장, 이영호 현 농업회사법인 마을농산 대표, 김근민 당진 여성위원장, 김정호 건우농산 대표, 안원태 신체 장애인협회 천안시 사업단장, 전은태 ㈜지에스렌트카 대표, 이정아 디지털소통위원장, 신순옥 한국양성 평등교육진흥원 전문강사, 조옥희 충남 장애인문화협회 이사, 박종인 현 황산건설 전무이사 등 여성 30%, 청년 15%의 비율로 배정해 선임했다.
이 외에도 이순숙 한희애육원 이사를 스마트보육 특별위원장, 김정환 전 용산전자단지 협동조합 이사장을 스마트기업 특별위원장, 조옥희 충남 장애인문화협회장을 스마트스피치 특별위원장, 신순철 미림건설 대표를 스마트건설 특별위원장에 인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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