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도지사 예비후보가 5일(목) 100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사회관계망(SNS)과 보도자료를 통해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양 후보는 “100번째 어린이날, 우리 어린이들이 마스크를 벗고 화창한 날씨에 마음껏 뛰어 노는 기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들을 위해 힘쓰는 것은 희망찬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강조하며 ▲행복키움수당 확대 ▲어린이집·사립유치원 무상보육 ▲더행복한주택 ‘꿈비채’ 건설 ▲어린이·청소년 버스비 무료화 등 민선 7기의 성과를 소개했다.
그러면서 “우리 어린이를 위한 투자는 과감하게, 그리고 넓고 두터워야 한다”며 “아이와 부모가 더 행복한 충남을 반드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어린이날 오전에는 부인 남윤자 여사와 함께 천안 시민광장에서 진행된 ‘천안 어린이날 축제’과 천안 목천 독립기념관을 찾아 어린이들과 눈높이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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