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아산문화재단,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참여
공동기획전 ‘전통과 현대: 경계를 넘어’ 개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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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아산문화재단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2023 나눔미술은행의 전시작품지원형 부문 참여기관으로 선정돼 95일부터 오는 109일까지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과 공동 기획한 전시전통과 현대: 경계를 넘어를 개최한다.

 

충남 아산시 소재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진행되는 이번 전시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 작가 28인의 작품 30점과 아산지역 활동 작가 3인의 작품 9점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나눔미술은행은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누구나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누릴 수 있도록 미술은행 소장품을 무상으로 대여·전시하고, 전문가들이 현장 컨설팅을 지원하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의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아산문화재단 관계자는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의 사회공헌프로그램 참여를통해 아산시민과 관람객에게 다양한 현대미술작품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의 전시 관람 문화가 활성화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전시는 온양민속박물관 본관 4전시실에서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정보는 ()아산문화재단 누리집(http://culture.asan.go.kr) 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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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3/09/05 [16:4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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