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니어클럽(관장 박진옥)’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청남도경제진흥원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 아산시니어클럽
|
충남 아산시 노인일자리 전담기관 ‘아산시니어클럽(관장 박진옥)’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충청남도경제진흥원 대강당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활동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정부 방침 따라 1월에 소득이 없는 어르신들에게 소득 보전 일환으로 교육을 진행한다고 했다.
올해부터는 노인일자리 활동비가 인상되고, 공공형 사업단은 29만 원, 사회서비스형 76만 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만 원, 4만 원 인상된다고 했다.
활동교육은 노인일자리에 맞게 인권교육(아산시 노인상담소장 오영택), 노인학대예방교육(충남노인보호전문기관 과장 나은택), 아동학대예방교육(아산시니어클럽 실장 배병수), 노인일자리 부정수급(아산시니어클럽 과장 손동은)으로 나누어 알찬 내용으로 진행됐다.
박진옥 관장은 인사말에서 “갑진년에는 노인 등 교통약자는 경미한 사고가 큰 피해로 연결되는 경우가 많은 만큼 안전수칙을 준수해 건강하게 노인일자리와 사회활동을 펼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노인일자리 대한 궁금한 사항은 아산시니어클럽(041-531-8141)에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