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예술의 한 해를 마무리하다
아산예총, ‘아산 예술인의 밤’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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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예총아산지회(지회장 이동현)는 지난 14일 오후 6시 호서웨딩프라자 4층 라벤더 홀에서 '2012 아산예술인의 밤'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복기왕 아산시장, 이명수 국회의원, 김응규 아산시의회 의장 및 시·도의원을 비롯해 윤성희 충남예총 회장, 홍성표·홍병선 아산예총 고문, 아산예총 산하 7개 협회 관계자 및 회원 등과 이만우 온양문화원장, 맹주완 아산문화재단 상임이사, 지역 예술 동아리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2012 아산 예술인의 밤 시상식에서는 △아산예술인상 박동률(연극협회지부장), 서원순(음악협회지부장) △공로상 최승원(무용), 김원근(문인), 한명순(미술), 김양제(사진), 최리아(연예예술인) △(사)한국예총 연합회장 표창 김정천(아산시청 문화관광과 문화예술팀) 씨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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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현 지회장은 인사말에서 “올 한 해 아산예총아산지회 각 지부의 지부장과 회원들이 다양한 행사를 통해 보여준 땀과 노력으로 아산문화예술이 발전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예술인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복기왕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올해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애써준 이동현 회장을 비롯한 예술단체 관계자 등 예술인에게 감사를 드린다”면서 “내년 가을 온천축제 등 각종축제의 성공을 위해 예술인들의 노력과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홍병선 아산예총 고문은 아산문화예술발전을 위해 100만 원을 아산예총에 기탁했으며, 식전공연으로 류와현음의 가야금 병창과 조선희(여, 문인), 신정순(여, 시인) 회원의 시낭송이 있었다.

기사입력: 2012/12/16 [03:3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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