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詩] 노년에 부르는 노래
 
김병연(시인 겸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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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추억은 수시로 떠올리고

항상 기뻐하자.

 

늙으면 돈과 건강이

최고의 효자이다.

 

그래도 없는 것보다 얼마나 좋은가?

천하제일 행복수칙이다.

 

자신을 사랑하라.

최고의 사랑은

자신을 사랑하는 것.

 

내가 날 사랑하지 않으면

남도 날 사랑하지 않는다.

 

젊어선 자식이 최고지만

늙으면 배우자가 최고라네.

   

  

 

  김병연(시인 겸 수필가)

 

                                   


기사입력: 2022/10/05 [15:0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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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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