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효섭, 이하 공단) 영인산산림박물관은 관람객에게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위해 2024년 3D 영상 상영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오는 3월1일부터 상영될 3D 영상은 ‘곰과 다람쥐’, ‘꼬마참새 리차드’로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흥미롭게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다. 관람료는 무료이고, 하루 10회(30분 간격 교차상영) 상영되며, 박물관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에는 상영되지 않는다.
김효섭 이사장은 “영인산산림박물관은 교육과 체험이 가득한 공간으로, 관람객들이 숲 속 박물관에서 숲 속 친구들을 전시와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는 즐거운 경험을 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3D 영상 상영과 관련하여 보다 자세한 내용은 영인산산림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asanfmc.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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