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이렇게 달라졌어요!
선문대 미대 학생들 재능기부 통해 친근하고 따뜻한 공간으로 변신 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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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문대 미대 학생들의 벽화그리기 재능기부를 통해 달라진 아산소방서 청사 모습.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소방서(서장 이종하) 청사가 확 달라졌다.

그동안 딱딱한데다 경직되고 정형화된 이미지로 굳어 있던 아산소방서 건물이 선문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학생들의 벽화그리기 재능기부를 통해 친근하고 따뜻한 공간으로 변신을 꾀했다.

이번 재능기부에 참여한 선문대학교 시각디자인학과 교수 및 학생들 40여 명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머리를 모아 창의력을 발휘해 소방을 연상시킬 수 있는 스토리를 결정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정성을 쏟아 하나의 작품을 탄생시켰다.

▲     ©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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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자의 땀과 노력을 통해 소방청사 내 회색빛의 차고 셔터는 소방이미지를 살린 도안과 참신한 디자인으로 깨끗하고 산뜻한 차고로 재탄생했고, 청사에 생명력과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이종하 아산소방서장은 “따뜻함이 묻어나는 청사 환경을 만들어준 재능기부 대학생들에게 감사하다”며 “119는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통해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데 있어 더욱더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입력: 2014/10/29 [23:5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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