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소방본부, 아산소방서 ‘조청기·김일재’ 119출동왕에 선정
구조분야와 화재진압분야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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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조청기 소방위, 김일재 소방사.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소방서(서장 김오식)는 충남소방본부에서 선발하는 ‘119출동왕’ 6명 중 2명이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119출동왕은 현장 대원에 대한 사기진작과 격려를 위해 충남소방본부에서 2022년부터 시행한 제도다.

 

선발기준은 지난해 화재·구조·구급 분야별 가장 많은 출동 횟수를 기록한대원과 가장 오랜 시간 현장을 누빈 대원이다.

 

구조 분야에서는 조청기 소방위가 512시간의 구조활동, 화재진압 분야에서는 김일재 소방사가 168시간 동안 화재진압을 실시해 119출동왕으로 선정됐다.

 

아울러화재분야 출동 건수 3위 소방위 박미소, 활동 시간 3위 소방사 최홍석,구조분야 출동 건수 3위 소방위 최희수, 활동 시간 2위 소방사 혜진, 3위 소방사 이세규가 대상자로 선정됐으며, 분야별 수상자 전원에게는포상 휴가 1일이 부여된다.

 

인덕교 소방행정과장은 “119출동왕으로 선정된 직원들에게 축하와 격려를표한다앞으로도 현장대원들이 안심하고 소방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4/03/28 [14:4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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