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소방서(서장 김오식)가 지난 5일까지 총 4일간 열린 충남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전술분야에서 3위에 올랐다.
이 대회는 구조대원 팀워크 향상을 위해 재난현장에서의 체계적인 대응력및 전문성을 강화키 위해 매년 치러지고 있다.
‘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전술분야’는 구조대상자를 정확하고 신속하게구조하는팀 전술평가로 평가 종목으로는 일반구조 4단계와 응용구조 5단계로 나뉘어총 9개 단계에 대해 평가받는다.
이번 대회에는 충남에서 16개 팀이 참가했으며, 아산소방서는 소방위 강석래, 소방장 이현성, 소방교 서현민,소방교 조상우, 소방사 심원석 5명이 출전했다.
강석래 소방위는 “훈련 준비를 통해 증진된 체력과 구조기술로 각종 재난 현장에서 더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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