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회 전국체육대회 4일째인 10일 현재 충남이 정상에 등극하는 파란을 일으키고 있다.
2016 전국체전이 지난 10월7일부터 오는 13일까지 주개최지인 아산을 비롯해 충남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가운데 10일 오후 9시 현재 충남 선수단이 줄줄이 금메달을 사냥하며 총득점 1만3092점을 획득, 종합순위 1위를 달리고 있다.
충남은 현재 금 40, 은 46, 동 81개를 획득해 종합득점에서 1만1482점, 메달득점에서 1610점을 기록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경기도가 총득점 8674점, 종합득점 7724점, 메달득점 950점(금 87, 은 83, 동 77) 기록하며 2위에 올랐으며, 3위는 총득점 8066점, 종합득점 7166점, 메달득점 900점(금 54, 은 33, 동 55)을 기록한 경남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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