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메달 수상 직후 기념활영을 하고 있는 임다솔(오른쪽에서 두 번째) 선수.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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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부터 전북 익산시 일원에서 펼쳐진 ‘제99회 전국체전’이 18일 마무리된 가운데 충남 아산시청 체육팀이 기대에 부응하는 활약을 펼쳤다.
이번 체전에서 아산시청 체육팀은 수영에서 금 5개, 하키에서 금 1개, 역도에서 은 1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수영에서는 이주호 선수가 배영 100m와 200m에서 2개의 금메달을, 임다솔(여) 선수가 배영 100m와 200m에서 2개의 금메달을, 김달은(여) 선수가 평형 50m에서 금메달을 따내는 기염을 토했다.
또 여자하키팀도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역도에서는 오호용 선수가 인상 94kg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한편 아산시청은 이번 체전에 수영팀 10명, 역도팀 7명, 하키팀 23명 총 34명의 선수와 지도자 6명 총 40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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