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코로나19 기확진자 백신접종 간격 권고기준 변경 안내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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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가 코로나19 확진자에 대한 코로나 백신접종 간격 권고기준이 변경됐음을 알리며 접종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지난 12일 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 후 1, 2차 예방 접종을 하려는 경우 확진일로부터 3주 후, 3, 4차는 확진일로부터 3개월 후 접종이 권고된다.

 

기존에는 확진자가 격리 해제 후 바로 접종이 가능했으나, 누적 확진자 수 증가와 감염으로 얻어지는 자연면역의 효과를 고려해 접종 간격을 정한 것으로 보인다. , 권고 간격 이전이라도 본인이 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기존과 같이 접종은 가능하다.

 

구본조 보건소장은 오미크론 변이의 유행에도 코로나19 백신접종은 본인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이고 중요한 수단이라며 백신접종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2/05/20 [15:0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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