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코로나19 방역 조치 완화 안내
건강 취약계층 보호에 집중… 개인 방역 수칙 강조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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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오는 6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되면서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병원급 이상과 요양원 등 입소형 시설로 완화되고, ‘격리권고로 전환되는 등 코로나 발생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간다고 알렸다.

 

하지만 코로나19의 위험성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기에 시는 고령층을 비롯한 고위험군 등 치명률이 높은 건강 취약계층 보호에 집중하고 감염 취약 시설 감염관리를 더욱 강화할 방침이다.

 

특히 관내 고위험시설 종사자들과 핫라인 BAND를 운영해 시설 내 감염병 발생 모니터링, 먹는 치료제 처방 독려, 감염병 예방 물품 지원, 현장 방역 점검 등을 진행한다.

 

3(밀폐·밀집·밀접) 환경이거나, 고위험군, 코로나 의심 증상자 등은 스스로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과 바른 손 씻기, 주기적 환기 등 시민들의 일상 속 개인 방역 수칙 준수도 더욱 중요해졌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아산을 만들기 위한 긴장의 끈을 끝까지 놓지 않겠다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3/05/16 [09:2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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