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소방서, 대설 대비 긴급구조대응태세 강화
충남소방본부도 상황판단회의 열고 비상대응체계 점검
 
박성규 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 9일 충남소방 폭설 대응 회의 모습.  © 충남소방본부

 

충남 아산소방서(서장 김오식)는 대설 예보에 대비해 인명 및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한 긴급구조대응태세를 강화한다.

 

기상특보 발효 시 소방공무원 비상근무 및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할 계획이다.

 

중점적으로 겨울철 현장활동 소방장비 100% 가동상태 유지 선제적 출동대비 및 긴급구조 대응태세 확립 인명피해 우려지역 등 위험지역 예방활동 강화 지역별·도로별 특성을 반영한 대응체계 확립 등이 추진된다.

 

권혁정 재난대응과장은 지자체 등 긴급구조지원기관과의 긴밀한 공조 체계를 구축해 신속하고 안전한 현장 활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소방본부도 이날 9일과 오는 10일 충남 서해안을 시작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도청 작전회의실에서 권혁민 소방본부장 주재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비상대응체계를 점검했다.   


기사입력: 2024/01/09 [19:2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깨끗한 ‘아산 성웅 이순신축제’ 뒤엔 ‘숨은 일꾼’ 환경미화원들이 있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