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아파트 피난계획 세워봅시다”
아산소방서, 아파트 피난계획 세우기 캠페인 홍보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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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소방서

 

충남 아산소방서(서장 김오식)가 최근 아파트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명피해가 지속히 발생함에 따라 우리 아파트 피난계획 세우기 캠페인홍보에 나섰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발생한 아파트 화재는 8233건으로 사망 111, 부상 964명의 인명피해가 있었으며, 이 중 40.3%가 대피 중 발생한 사고였다.

 

대피 과정에서 계단이나, 통로로 유독가스가 확산해 연기흡입, 화상 및 밖으로 뛰어내려 사망하는 사례가 많으므로, 화재 발생 시 상황에 따라 대피 여부를 판단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동일 예방안전과장은 경량칸막이, 대피공간, 하향식 피난구가 설치되어 있어도 설치 사실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우리 아파트 피난 계획 세우기를 함께하며 아파트에서 발생 가능한 화재 상황별 적절한 판단과 행동요령 숙지를 위한 가족토의과정을 실천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24/01/18 [15:49]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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