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콜센터 통한 자동차세 연납 신청금액 대폭 증가
2011년 콜센터 개소 후 하루 통화량 최대 2337통 응대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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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시 콜센터.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 콜센터(1577-6611)에서 지난 1일까지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받은 결과 지난해 대비 연납금액과 연납건수에서 대폭 증가했다고 밝혔다.

 

자동차세를 1월에 전액 납부할 경우 10%를 공제받을 수 있는데, 지난 1일을 기준으로 2016년과 대비해 건수로는 36%가 증가된 3만7864건, 금액으로는 46%가 증가된 104억7000만 원을 연납신청 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득 민원봉사담당관은 “이번 자동차세 연납신청을 아산시 콜센터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신청해 주셨음에 감사드린다. 하지만 갑자기 너무 많이 통화량이 증가해 다소 응대에 소홀한 점도 있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 상담원에 대한 교육과 시스템 개선을 통해 시민이 감동할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 따르면 콜센터는 지난 1월31일자 하루에만 응대전화 통화수가 2011년 개소 이후 최대인 2337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사입력: 2017/02/03 [15:5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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