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시장 복기왕)는 시가 운영 중인 ‘콜센터(1577-6611)’와 관련해 지난 4월10일부터 28일까지 전화상담 품질 모니터링, 5월8일부터 12일까지 고객만족도조사를 외부기관에 의뢰한 결과 우수한 점수가 나왔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이번 의뢰는 KS인증 유지 및 상담품질개선과 특히, 객관적으로 진단 평가하기 위해 외부기관에 의뢰해 실시했다.
전화상담 품질 모니터링은 전문 모니터링 요원이 시민으로 가장해 전화통화 실시 및 평가했고, 고객만족도조사는 콜센터 이용고객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해 품질 모니터링은 93.2점, 고객만족도조사는 91.6점의 우수한 점수를 얻었다.
민원봉사담당관실 관계자는 “이번 전화상담 품질 모니터링 및 고객만족도 조사결과 우수한 것으로 나타나서 콜센터가 잘 운영이 되고 있다는 증명이 돼 기쁘다”면서 “외부모니터링 및 시민 만족도 평가 결과를 상담사에게 공개하고, 수탁업체 관리자에게 교육훈련, 코칭 등 피드백을 통해 서비스 품질개선에 반영할 수 있도록 조치해 시민에게 더욱 만족을 드리는 콜센터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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