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둔포면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조감도. ©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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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는(지사장 이민수) 최근 아산시 ‘둔포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이 둔포면 주민들과 아산시, 그리고 관계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농어촌공사가 아산시로부터 일괄 수탁받아 시행 중인 둔포면 농촌중심지활성화 사업은 총 5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둔포면소재지 거점기능 강화,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 등 낙후된 농촌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사업으로 2017년 7월 착수해 2022년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그동안 농어촌공사는 주민들의 의견을 모아 둔포어울림센터 신축, 어울림마당 조성, 싸전거리 조성, 중심가로 정비사업 등을 추진해 둔포면 주민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둔포어울림센터는 주민들의 열린 공간인 북카페뿐만 아니라 바리스타 교육, 제과제빵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수 있는 동아리실등, 어린이부터 청·장년층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대가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구축돼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이민수 지사장은 “백락순 추진위원장님을 비롯해 둔포면 주민들의 협조로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을 것 같다. 둔포면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둔포면 주민들과 아산시, 그리고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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