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아산지사, ‘행복한 진짓상’ 업무협약 체결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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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는 지난 19()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와 행복한 진짓상협약을 체결했다.

 

행복한 진짓상은 농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시락, 부식 등을 배달하여 식사를 지원하고, 주기적으로 안부를 확인해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체결된 협약을 통해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는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와 협업 체계를 구축해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독거노인등 소외계층 30명에게 밑반찬등 도시락을 전달하고, 건강상태를 살피는 활동을 실시한다. 

 

신진균 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결식우려가 있는 취약계층 삶의 질을 높이고, 소외되기 쉬운 분들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앞으로도 농어촌지역 어르신들의 고독감 해소 등 일상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활동을 발굴해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3/05/19 [16:3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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