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아산지사, 농촌 집 고쳐주기 활동으로 ESG 경영 실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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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이민수)는 지난 16() 충남 아산시 영인면에서 농촌 집 고쳐주기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농촌 집 고쳐주기는 농어촌공사와 다솜둥지복지재단이 함께 농촌지역 소외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주거환경 개선 활동이다. 올해 전국적으로 109개 가구에 대해 진행하고 있으며, 아산지사는 2개 가구를 실시했다.

 

이날 아산지사 직원 20여 명은 기초생활수급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전문업체와 함께 집 내부에 화장실 신규 설치 작업 등을 진행했고, 수혜자는 외부 재래식 화장실을 사용하던 불편을 덜게 됐다.

 

이민수 지사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농촌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농촌지역사회 이웃들의 어려움을 돌아보고, 상생을 통한 ESG경영을 실천하겠다며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의식을 강조했다.  


기사입력: 2022/09/21 [17:5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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