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아산지사, 청년농업인(2030) 육성으로 미래 농업 선도
청년농업인에게 26ha 농지 지원으로 충남도 내 1등 달성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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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어촌공사 아산지사(지사장 이민수)는 올해 47명의 청년농업인에게 26ha(전체 임대 면적 50ha 52%)를 지원해 2030세대 농지지원 분야에서 충남도 내 1위를 달성했다.

 

아산지사는 농가의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및 청년 창업농, 2030세대 등 진입성장단계 농가에 집중지원해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에 힘쓰고 있다.

 

특히, 공공임대용 농지매입사업은 고령등으로 은퇴코자 하는 농업인, 농업경영에 이용되지 않는 농지를 소유한 농업인, 상속 및 8년 자경 후 이농한 비농업인의 소유농지를 공사가 매입해 청년농 등에게 장기임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매입한 농지는 영농기반이 취약한 젊은 농업인들에게 최우선 임대되며, 임대기간은 5년이고, 임대기간 종료 후에는 농지이용실태 평가를통해 재임대도 가능해 안정적인 영농의 계속성을 보장하고 있다.

 

또한 농지 구입을 원하지만 자금확보에 어려움이 있는 청년농은 농지은행을 통해 3.35975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민수 지사장은 청년농업인이 미래의 농업을 선도할 주역이 될 수 있도록 2030세대 영농기반 마련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2/12/05 [21:0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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