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전아~놀자’ 전달식. © 아산시장애인복지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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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소재 ‘스마일어린이집(최미정 원장)’이 31일(수)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이창호 관장)에 장애인복지사업에 사용해달라며, 돼지저금통 24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최미정 원장과 교사, 학부모와 원아 17명이 참석했으며, 원아들이 직접 모은 돼지저금통을 윤창일 사무국장에게 전달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최미정 원장은 “학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지지를 바탕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여하게 됐다. 우리 아이들의 정성껏 모은 모금액을 복지사업에 잘 써달라”고 말했다.
이창호 관장은 “올해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 원장님뿐만 아니라, 학부모님의 지지가 장애인복지사업 활성화에 큰 힘이 되고 있다.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2023년 장애인복지사업을 위한 행복나눔프로젝트 ‘동전아~ 놀자!’에 참여하는 기관에는 기부금영수증이, 참여 유·아동에게는 전달식 사진이 담긴 후원증서가 발급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오는 8월까지 진행하며, 참여 신청 및 문의는 기획운영지원팀 후원담당 안지선 사회복지사(041-545-7727, 7710)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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