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전아~놀자’ 전달식.     © 아산시장애인복지관

5일(월), 꿈과별을따는어린이집(김수경 원장)이 충남 아산시장애인복지관(이창호 관장)에 장애인복지사업을 위한 돼지저금통 15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꿈과별을따는어린이집 원장과 교사, 원아 12명이 참여했다.

김수경 원장은 “우리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한 것뿐만 아니라, 부모님들도 취지가 너무 좋다고 적극적으로 지지해주셨다. 저금통 모금을 통해 지역사회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경험이었고, 내년에도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창호 관장은 “동전아 놀자에 함께 해주신 원장님과 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3년 장애인복지사업을 위한 행복나눔프로젝트 ‘동전아~ 놀자!’에 참여하는 기관에는 기부금영수증이, 참여 유·아동에게는 전달식 사진이 담긴 후원증서가 발급되고 있으며, 현재 39개 어린이집이 참여하고 있다. 참여 신청 및 문의는 기획운영지원팀 후원담당 안지선 사회복지사(041-545-7727, 7710)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