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 지역구 국회의원으로서 지난 15년간 아산발전을 위해 해온 역할과 노력, 향후 미래 아산발전전략 및 구상 담아
▲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아산 갑)이 출간 책에 서명을 하고 있다. © 이명수 국회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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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힘, 충남 아산시 갑)은 지난 10일(일) 아산 모나밸리 더골드컴플렉스홀에서 열두 번째 에세이집 <‘신아산경제권’ 미래전략> 출판기념회와 의정보고회를 개최했고, 대성황을 이뤘다고 전했다.
이날 출판기념회엔 홍문표 국민의힘 충남도당위원장과 김을동 전 국회의원, 박성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박경귀 아산시장, 전만권 국민의힘 아산 을 당협위원장, 김영석 전 해수부장관, 김응규‧박정식 충남도의원, 이기애 아산시의회 부의장과 맹의석‧박효진‧윤원준‧홍순철 등 의원들, 이건영 아산시민포럼 상임대표, 이교식 아산시정연구원장, 강희복 전 아산시장, 김재봉 전 충남도의회 의장, 유기준 전 아산시의회 의장 등 전·현직 지역 정계인사가 참석했고, 안철수·윤상현 국회의원이 영상축사를, 정진석 국회의원이 축전을 보내주는 등 이 의원을 적극 지원했다.
이명수 의원은 본인의 저서 <‘신아산경제권’미래전략>에 대해 “아산시 국회의원으로서 15년간 해왔던 노력들을 되짚어보며 그 기록을 바탕으로 앞으로 아산경제 발전을 위해 나아갈 방향은 무엇인지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고 소개했다.
이 의원은 책 서문에 “2008년부터 시민 여러분과 함께 땀 흘려온 아산 발전의 열정과 비전으로 ‘신아산경제권’ 미래전략! 꼭 이뤄내겠습니다”라고 썼듯이 “책을 쓰는 과정에서 앞으로 내가 아산시민과 아산발전을 위해 어떠한 역할을 해나가야 할지에 대한 고찰과 각오를 다시금 다짐한다”고 이번 출판기념회의 소회를 밝혔다.
특히 이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4선 의원을 하면서 무슨 일을 했냐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저는 국회의원의 본분인 입법, 즉 법을 만드는데 가장 매진했으며, 그 과정에서 국회사무처 주관 입법·정책개발분야 최우수의원 8년 선정, 국정감사NGO모니터단 국감 우수의원 9년 수상 등 꾸준히 좋은 평가를 받아 왔다”고 강조했다.
축사에서도 홍문표 위원장, 김을동 전 의원, 박성효 전 시장이 그간의 이명수 의원 의정·입법활동의 노력을 추켜세우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는 이명수 국회의원. © 이명수 국회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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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으로 이 의원은 “아산은 양적 확대에 비해 인프라가 부족하다. GTX 아산·천안 연장, 국립경찰병원 설립, 온양역사재현단지와 충무공 이순신 테마파크·대학교(원) 조성, 스마트농업, 인공지능(AI), 미래반도체 등 신아산경제권 미래전략을 통해 깨어난 아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명수 의원은 2004년 공직 23년의 기록을 담은 ‘숨은 사랑 찾기’를 출간한 이후 틈틈이 저서활동을 해왔고, 2022년 11월 ‘숨은 정치를 찾아서’에 이르기까지 모두 11권의 에세이집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