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전국 최초 직영으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업무개시
어린이 집단급식, 위생과 영양 체계적 지원관리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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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가 전국 최초로 직영하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강명화)가 지난 3일 본격적으로 업무를 개시했다.

시는 전국 36개소의 센터 중에 최초로 직영으로 운영코자 사단법인을 설립하고, 강병국 아산시부시장을 이사장으로 선임해 운영하게 된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염치읍 농업기술센터 내 염치보건지소 2층에 사무실을 열고 100인 미만의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청소년시설, 아동복지시설, 장애인복지시설 등의 집단급식소의 위생과 영양관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등록·관리하게 된다.

특히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어린이대상 집단급식소의 급식운영 전반에 대한 지원과 정보제공, 어린이 급식용 식단개발, 영양과 식사지도, 교육자료 개발과 위생관리 지침, 위생교육 자료개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어린이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여할 방침이다.

허문욱 아산시 위생과장은 “어린이급식관리센터가 어린이 영양증진, 어린이 급식의 위생수준을 향상시켜 어린이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급식의 효율적인 운영방안을 모색해 로컬푸드와 연계하는 친환경적 식생활 실천이 가정까지 이어지는 계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13/06/05 [00:2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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