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기왕 아산시장, 전국 최초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직영운영 나서
지난 18일 염치읍서 개소식 갖고 내실 운영에 강한 의지 드러내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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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아산시가 전국에서 최초로 사단법인을 설립해 직영으로 운영하는 '아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개소식을 지난 18일 염치읍에서 가졌다.

이날 개소식에는 어린이집 운영자 및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100인 미만의 영양사가 없는 어린이급식소를 대상으로 순회방문 및 위생·영양교육, 식단 및 표준 레시피 개발보급, 컨설팅, 교육자료 제공 등 체계적이고, 철저한 위생과 영양관리를 지원한다.

특히 어린이 성장발달 단계에 맞는 맞춤 식단으로 어린이들이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해 학부모의 신뢰를 확보하고, 어린이의 성장을 위한 영양관리 전문기관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복기왕 시장은 “영양사가 없는 100인 미만의 보육시설 및 유치원 등 어린이급식소에 어린이들을 위한 급식관리지원센터가 개소돼 이제 어린이단체급식시설에서 식품사고와 식중독 발생을 예방할 수 있어 마음이 한결 가볍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강병국 부시장을 이사장으로 선임하고, 센터장 외 6명의 위생사 및 영양사 등 전문인력으로 운영하게 된다.

기사입력: 2013/06/19 [22:4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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