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2013 국정감사 최우수상' 수상
180개 직능·소상공인 및 시민단체 참여, 7개 분야 종합평가 실시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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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수 국회의원.     © 아산톱뉴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충남 아산)이 유권자시민행동이 주최하는 '2013 국정감사 최우수 국회의원'에 선정됐다.

이로써 이 의원은 ‘2013 대한민국 우수국회의원’, ‘2013 국정감사 친환경 베스트의원’에 이어 3번째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이번 국정감사 최우수의원 선정은 유권자시민행동이 주최·주관하고, 골목상권살리기소비자연맹 등 180개 직능·소상공인단체 및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해 국정감사 내용과 관련 △국가발전 기여도 △사회현안에 대한 문제점 지적 및 새로운 방향 제시 △대북정책과 통일에 관련 의견 제시 △자료 준비 및 감사내용 우수성 △서민과 직능소상공인의 권익 보호 및 불공정 경쟁 개선 활동 등 총 7개의 종합적인 심사 기준을 통해 이명수 의원을 포함한 총 38명의 최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했다.

이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고속도로 휴게소 임대와 관련한 특혜성 퇴직자 전관예우와 매장사업자에 대한 높은 임대수수료율, 아웃소싱 근로자들에 대한 처우문제 등을 지적하며, 낙찰 및 재계약 심사기준 내용의 혁신을 주장하는 등 중소업자 및 서민들에 대한 불공정 경쟁을 개선하는데 노력했다.

또한 소속 피감기관의 문제점 지적에 그치지 않고, 새로운 방향 제시 및 서민들을 위한 제도 개선을 요구했으며, 국감현장에서 정확한 전달력을 위해 모든 기관별로 파워포인트 자료를 만들어 국정감사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 의원은 "국회의원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 이 수상의 영광은 우리 충남도민과 아산시민께 돌린다. 성원해 주신 충남도민과 아산시민이 있었기 때문에 열심히 의정활동에 매진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책임감을 갖고 서민과 중소상공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시상식은 오는 3일(화)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기사입력: 2013/12/01 [18:0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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