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제2회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의정 리더십 대상 수상
최고의 리더십 발휘새 최선의 노력 다한 의정활동 공적 인정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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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수 국회의원.     ©아산톱뉴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명수 의원(새누리당·충남 아산)이 지난 17일(월)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제2회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 시상식(주최 대한민국기록문화대상위원회)에서 의정 리더십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기록문화위원회가 국가사회발전을 위한 리더십과 창조융합 활동, 기록문화 육성 활동을 장려코자 마련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리더십 분야, 창조융합 분야, 최고기록 분야 3개 분야 총 29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발표했고, 이명수 의원은 부단한 노력과 최고의 리더십을 발휘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의정활동의 공적을 인정받아 리더십 분야 중 의정 리더십 부문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명수 의원은 “현재 국회가 국민들로부터 불신을 받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한 큰 상을 받는다는 것이 부끄럽게 생각된다. 하지만 더 열심히, 그리고 좀 더 국민들의 입장에서 최선을 다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알고, 앞으로도 국민과 충남도민, 아산시민을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활동하겠다”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수상자 내용>

◇리더십 분야 ▲의정 리더십: 이명수(국회의원) ▲도전과 희망 리더십: 박주선(국회의원) ▲지역발전 리더십: 정우택(국회의원) ▲행정 리더십: 오형국(광주광역시 행정 부시장) ▲변화와 혁신 리더십: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 ▲기록도전을 통한 한식의 발전과 세계화: 정영숙 ▲전통문화예술 대국민 만족도 향상: 동국예술기획(대표 박동국) ▲한류확산 리더십: 21인조 아이돌 그룹 에이피스 ▲줄넘기 교육을 통한 청소년의 자기발달에 기여: 최원교 ▲전통문화예술 분야 40년 근속 리더십: 김관희(국립국악원 예술감독) ▲대형 책 출판을 통한 지역 서예발전에 기여: 김문섭 ▲3,620점의 서예, 그림 등의 제작을 통한 불교발전 기여: 김승익

◇창조융합 분야 ▲세계 최초 도심지 지하 발전소 건립: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 ▲대한민국 창조융합 정책의 전략수립 및 제안: 정창덕(고려대 교수) ▲건축한류 세계화홍보 및 수출증진: 이승훈(홈덱스 사장) ▲고졸 출신의 지역혁신 전문가: 박상일 ▲최장 전문보도 융합 연재: 김순환(문화일보 기자) ▲ 전시 컨벤션 산업과 문화콘텐츠 창조융합: 박종만(엑스코 사장) ▲무용기록에 관한 코드와 기호학 정립: 김지원 ▲창조융합 기술경영: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오재윤) ▲1772가지 치킨 메뉴 개발: 전상헌 ▲전통 목공예 조각을 통한 창조융합: 박태옥 ▲3D 멀티 음향 플레이어의 대중화: 하수호
◇최고기록 분야 ▲단일 경진대회 최다 대통령상 수상: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상호) ▲기록(메모 등)을 통한 자기계발: 김길주 ▲시각장애를 극복하고 싸이클 국토종단: 서근준 ▲최단기간 최다 사랑니 발치: 잎사귀치과(원장 이상용) ▲최장기간 무 고장 화력발전기 운영: 한국중부발전(사장 최평락) ▲최다 친인척 지인 프랜차이즈 가맹: 호식이 두 마리 치킨(대표 최호식)

기사입력: 2014/02/19 [00:1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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