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 의원, ‘21대 국회 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4선 이상 다선의원 중 4명 안에 포함돼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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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힘·충남 아산 갑).     © 아산톱뉴스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힘·충남 아산 갑)은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21대 국회 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21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1대 국회 개원 이후 총 51(올해 4월 기준)에의 법안을 대표 발의했다. 대표발의 법안 중 본회의 통과 법안은 총 12건으로 국민의힘 소속 상위 의원 10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통과된 법안 중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조세특례제한법등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뿐 아니라, 국민의 삶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입법활동에 매진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4선 이상 다선의원 32명 중 이번 헌정대상을 받은 의원은 이명수 의원을 포함해 4명뿐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이에 이 의원은 우선 이념이나 정파를 떠나 오로지 공정한 헌정대상 선정을 위해 애쓰신 법률소비자연맹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묵묵히 충실하게 의정활동을 지속해나가라는 의미에서 주신 상이라며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서 코로나19 위기 대응 및 재난 안전 분야에 관해 초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하려고 노력했는데, 이처럼 권위 있는 상까지 받게 돼 매우 기쁘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다선의원으로서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모범적인 모습을 보여주려 최선을 다하고 있다“18대 국회 때 가졌던 초심을 잃지 않고, 국민 모두와 우리 충남도민, 그리고 아산시민분들을 위한 뜻깊은 의정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정활동에 대한 포부도 밝혔다.

 

한편 이번 의정활동평가 기준은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투표율 통과된 법안 국정감사 출석 국정감사 성적 대정부질문 가점 상임위원회 활동 등이며, 12가지의 항목을 종합적으로 통계·분석·계량화해 성적 우수의원(25%)을 선정했다


기사입력: 2021/07/13 [15:1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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