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훈식 국회의원(충남 아산 을, 더불어민주당)이 설 명절을 사흘 앞둔 지난 6일(화), 아산 곳곳을 다니며 지역 주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매년 대한노인회 노인회장단을 찾아 세배를 올린 것으로 알려진 강 의원은 올해도 신년인사를 겸해 세배를 올렸다. 이 자리에는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을 비롯해 김미영·김은복 시의원 및 도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아산 을 지역위원회 10여 명이 함께 했다.
강 의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몇 년간 인사를 드릴 수 없어 아쉬웠던 마음을 전하며 “어르신을 모시는 데 앞장서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경찰서와 아산소방서를 방문한 강 의원은 설 연휴에도 아산 시민의 치안과 안전을 위해 쉬지 않고 일하는 경찰과 소방관 모두에게 감사의 마음과 격려의 말을 전했다. 특히 김경열 신임 아산경찰서장과의 면담을 통해서는 교통신호 체계 개선과 신도시 우범지대 순찰 강화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