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안중근 의사의 후손된 도리’ 특강 성료
통일교육협의회 아산지회, 시민들의 애국심 선양에 한 몫
 
아산톱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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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톱뉴스

지난 18일 오후 7시 아산시 청소년문화센터에서 ‘안중근 의사의 후손된 도리’ 주제로 특강이 열려 아산시민들의 애국심 선양에 한몫했다는 호평을 듣고 있다.

특강은 통일교육협의회 아산지회(회장 박성순·아산시의회 의원) 주최로 마련됐으며, 중국 대련외국어대학 김월배 교수가 강의했다.

김 교수는 안중근 뼈대찾기운동본부 중국지회장을 맡고 있으며, 중국내 안중근 의사 관련 전문가로 저명한 교수로, 특히 안중근 의사와 관련된 주요저서 ‘안중근의사 지식문답, 안중근의사 경제관과 지역경제공동체’등 여러 편이 있고, 안중근 유해찾기운동과 그의 사상을 전파하는데 앞장서 온 인물이다.

▲ 박성순 회장.     © 아산톱뉴스

행사를 주최한 박성순 회장은 "주권을 빼앗긴 암울한 시절에도 구국의 일념으로 뭉친 선열들의 독립정신이 있었기에 광복의 초석이 됐다"며 "미래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을 포함해 국민들이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알리고, 올바른 역사의식을 제고시키는 진정한 교육이 됐으면 한다"고 교육취지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유기준 아산시의회 의장이 행사에 참석해 ‘안중근의사의 생애를 다시 새겨보며 올바른 역사의식과 우리가 이 시대의 주인공이라는 소명의식을 갖는 계기가 돼 달라"고 했다.

주요 내빈으로는 현역 시의원인 유명근, 김영애, 이영해 의원이 참석했다.

한편 박 회장은 아산시의회 제7대 의원으로 총무복지위원회와 의회운영위원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기사입력: 2014/08/19 [22:4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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