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순 의원, 아산에 대한 깊은 열정 정례회서 드러나
시정 전 분야의 핵심 정책 짚어가며 발전방향 제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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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순 충남 아산시의회 의원.     © 아산톱뉴스

 

박성순 충남 아산시의회 의원은 ‘제183회 아산시의회 정례회’ 기간 동안 각 부서의 업무보고, 2015년 3회추경, 2016년 본예산 심의 등을 통해 부서별 핵심정책을 짚어가며 발전방향을 제시해 아산시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부시장 직속부서와 시민행복기획실 소관부서에는 중장기적인 아산시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홍보담당관은 사진, 영상 등 시정기록물 분류 및 보관체계 필요, 시 및 재단에서 주관하는 행사는 사전에 홍보방향 등을 협력해 체계적인 홍보계획 실행, 2016전국체전 홍보시 문화체전집중 홍보 ▴감사담당관은 인지사건에 대한 업무 대응 위해 공무원별 업무분장에 따른 조치계획 수립, 시 행정에 대한 민원해결을 위한 협의 강조, 고위공직자 청렴도 평가 용역의 실효성 재판단 ▴정책기획담당관은 분야별 용역이 다수로 통합 발전계획 용역 후 결과물 준용으로 예산 절약 ▴예산법무담당관은 통합관리기금 차입금 상환 촉구 ▴교육지원담당관은 안전한 학교만들기를 위해 보건교사 미배치 학교가 없도록 노력, 급식지원금 등 연간 총 소요예산 편성완료로 예산 건전성 향상, 인성교육 지원의 절대적 부족으로 시의 교육정책을 성적 우수자에서 인성과 창조로 전환하고 직업선택에 대한 교육 필요 ▴위생담당관은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급식지원센터와 통폐합 방안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자치행정국 소관부서에는 공무원과 시민들의 직결된 사항을 지적 및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총무과는 2015년 예산 감축으로 인한 공무원 동참사업 내용과 2016년 원상복구 현황 및 신설 내용 별도 보고, 기록물 보관은 법적 보관 외 영상 및 사진 자료 보관 방안 강구 ▴자치행정과은 시정모니터단 운영 철저, 교류도시인 동관시 소녀상 건립과 관련해 일제의 만행을 잘 알릴 수 있도록 장송 선정에 만전, 새마을 특성화 사업 증액 편성 필요 ▴세정과, 징수과는 2015년 본예산 대비 500억 원 증액됨으로 시민에게 직접적인 혜택이 되는 시정 예산 편성 필요 ▴공공시설과는 패시브공법 특화된 사업으로 발전이 필요하고 설계, 시공의 선진도시로서 충분한 이론서에 대한 준비를 철저히 하라고 당부했다.

 

복지문화국에는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의 확대와 2016 전국체전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사회복지과는 지자체 유사중복사업에 대한 지자체의 권한과 정책에 중앙정부의 통제에 대해 아산시만의 특성화되고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책들이 사장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단체 대상자들과의 충분한 협의 당부 ▴여성가족과는 중앙의 통제에 대한 지원 감소 방지 방안 강구 및 노인학대 피해자 보호와 예방을 위한 시책 수립 ▴문화관광과는 재단출연금 효율적 활용을 통해 문화체전 및 문화도시가 되도록 노력 당부, 도비사업인 자살예방관리사업은 아산시 보건소의 중요사업으로 시행 ▴체육육성과는 여자하키, 수영, 역도 시청팀의 육성강화 방안으로 마스코트, 팀닥터, 시민과의 접촉 강화, 시설보강 등 지원책 마련 ▴전국체전준비단은 자원봉사자 활용을 통한 성공체전 당부, 홍보 및 안내 시설물이 중복되지 않도록 효율성 극대화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피력했다.

 

보건소와 평생학습문화센터에는 평소 박 의원이 구상한 시책을 제시했다. ▴보건소는 전국체전 대비 응급의료체계 확립 ▴평생학습관은 신규 강좌 개설시 지역 강사진 우선 기회 제공 ▴외암민속마을관리소는 저잣거리 활성화를 통해 예산에 의존하지 않는 아이디어 강구로 소기의 목적 달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성순 의원은 “금번 정례회는 총무복지위 소관의 부서별 주요정책을 다시 한번 되짚으며 아산시 발전방향을 실무부서와 논의했으며, 시민들의 입장에서 집행부에 전달하는 계기로 삼는 정례회 활동을 했다”고 전했다.


기사입력: 2015/12/14 [23:38]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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