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방의회 아카데미 교육에 참여하고 있는 박성순 아산시의회 의원. © 아산톱뉴스 |
|
충남 아산시의회 박성순 의원(의회운영위원장)이 의정활동 역량 제고를 위해 5월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전북 완주군 소재 지방행정연수원에서 열리고 있는 ‘2017년 지방의회 아카데미과정’ 교육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제7대 아산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4년차에 걸 맞는 전문지식과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대비를 위한 미래 지방의회 역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된다.
특히 의정활동에서 반드시 필요한 ‘예산심의 및 결산 심사 심화기법’, 민원해결을 위한 ‘상대를 사로잡는 스피치’, 문화콘텐츠를 활용해 도시재생 사업을 위한 ‘도시·농촌재생 전략’, 의정홍보활동을 위한 ‘SNS 홍보기법’ 등을 심도 있게 배우고 체험하고 온다.
박 의원은 “제7대 의정활동 기간이 이제 1년 정도 남았다. 시민들이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제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의정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