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제7대 위원장에 박민식 후보 당선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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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민식 위원장 당선자(왼쪽), 여형준 사무국장 당선자.     © 아산톱뉴스

 

충남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선거관리위원회(이하 위원회)는 지난 17, 18일 이틀간 실시한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 제7대 임원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한 위원장 후보 박민식, 사무국장 후보 여형준이 당선됐다고 20일 밝혔다.

 

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선거는 모바일 투표로 진행됐으며, 투표 대상 조합원 977명 중 884명이 참여(투표율 88.67%)해 찬성 877, 반대 7명으로 99.2%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당선됐다. 임기는 오는 71일부터 2년 동안이다.


박민식 위원장 당선자는 어렵게 입후보자 등록을 결정하고 당선된 만큼 조합원들의 목소리에 더 귀를 기울여 조합원의 권익을 대변할 수 있는 아산시공무원노동조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당당한 노조, 건강한 조직문화 형성을 위해 함께 해주시길 부탁드린다. 다시 한 번 조합원님들의 지지에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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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5/20 [16:05]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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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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