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署 직협,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 위한 ‘충남 경찰 홍보단’ 발족
충남 16개 경찰서 찾아 홍보 활동 전개… 첫 활동지로 태안과 서산 방문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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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이하 아산 직협)는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 활동의 일환으로 충남 관내 16개 경찰서를 찾는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를 위한 충남 경찰 홍보단을 꾸리고 그 첫 시작으로 태안군과 서산시를 방문했다.

 

▲ 태안경찰서 직협 박바우 회장을 찾은 구철호 아산 직협 회장(오른쪽).     © 아산 직협

 

아산 직협 임원진은 지난 8일 태안군 남문리 태안공영버스터미널을 방문해 경찰병원은 경찰 등 공직자만이 아닌, 일반 주민들이 더 많이 이용하는 공공의료기관이라며 태안 주민의 응원을 호소하고, 태안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 박바우 회장에게도 태안 경찰 서명 운동 등을 부탁한 뒤 서산경찰서를 찾아 홍보 활동을 이어 갔다.

 

서산경찰서 고재권 서장은 몸이 아픈 뒤의 치료만이 아닌, 경찰 타운을 방문한 경찰관 대상 건강검진 등을 통한 사건 예방도 중요하다. 서산경찰에서도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를 적극 홍보하겠다며 응원을 약속했다

 

▲ 고재권 서산경찰서장을 찾은 구철호 회장(가운데).     © 아산 직협

 

충남 경찰 홍보단을 주관하는 아산 직협 구철호 회장은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 범시민추진단에서 휴일도 반납하고 밤늦게까지 노력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아산시가 저렇게 노력하고 있는데, 막상 경찰병원의 직접 수혜자인 경찰 역시 같이 해야 한다는 마음에서 홍보단을 꾸렸다. 시간이 될 때마다 틈틈이 충남의 다른 경찰 동료들을 찾아 응원을 부탁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기사입력: 2022/11/09 [16:04]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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