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컷오프 통과 이명수 의원이 주도적 역할 이끌어”
이 의원 측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 위해 관계자 대면보고 등 선제적 역할했다” 밝혀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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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산 컷오프에 대해 환영 의사를 밝히고 있는 이명수 의원.     © 아산톱뉴스

 

전국 19개 지자체 간 치열한 유치 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 1차 후보지가 충남 아산, 경남 창원, 대구 달성군 3곳으로 압축됐다.

 

경찰청 경찰병원 분원건립TF’는 최종 선정에 앞서 11() 1차로 실사후보부지 3곳을 발표했고, 충남 아산이 포함됐다.

 

이번 실사후보지 선정에 있어 이명수 의원(국민의힘·충남 아산시 갑)은 관련 법안을 발의하고 경찰청 및 경찰병원 등 관계자와의 꾸준한 대면보고와 토론회를 진행하는 등 충남 아산시에 경찰병원 분원이 건립돼야 하는 필요성을 피력하며 주도적 역할을 해왔다는 것이 이 의원 측 설명이다.

 

이명수 의원은 “1차 후보부지에 충남 아산이 포함됐다는 것은 아산시민의 숙원이자, 열망이 깊이 반영된 결과로, 마땅한 결과를 내준 경찰청 등 정부 측에도 감사를 전한다고 밝히면서 경찰병원 분원이 최종적으로 충남 아산에 건립될 수 있도록 더욱 부지런히 활동하며, 제가 필요한 역할이 있다면 마다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찰병원 아산분원 건립을 위한 강한 포부를 나타냈다.

 

한편 경찰병원 분원 건립 1차 평가 대상은 충남 아산, 대구 달성군, 경남 창원 외에도 강원 춘천원주동해태백홍천횡성, 경남 하동함안, 충북 제천 등 전국 19개 지자체에서 제출한 24개 부지였다


기사입력: 2022/11/11 [19:5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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