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립경찰병원 꼭 아산으로 와야 합니다”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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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경찰서 공무원직협의회
▲     © 아산경찰서 공무원직협의회

 

국제라이온스협회 세종·충남지구(위원장 홍성학)와 충남 아산경찰서 공무원직협의회(회장 구철호) 회원들이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를 위해 아산의 관광지를 찾아 홍보 활동을 펼쳤다.

 

두 단체는 11월의 두 번째 휴일, 아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송악면 외암마을에서 초겨울 단풍을 즐기는 주민들에게 국립경찰병원 아산 유치홍보 유인물을 건네주며 유치 염원이 담긴 서명도 받았다.

 

예산에서 가족과 함께 외암마을을 찾은 한 주민은 경찰병원이라고 해서 경찰만 이용하는 줄 알았는데, 오히려 일반 시민이 더 많이 찾는다는 사실을 처음 알았다. 내가 사는 예산도 대형종합병원이 없어 불편한데 바로 옆 아산에 이런 큰 병원이 들어설 수 있다니 적극 환영하고, 주변 이웃들에게도 널리 알리겠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2/11/18 [15:26]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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