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산 송악 육가공공장 설립 반대위 무기한 농성 돌입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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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송악면 강장리에 송악농협이 추진 중인 육가공공장 건립 반대를 외치고 있는 주민 농성이 장기전에 들어갔다.

 

아산시민사회단체협의회와 송악강장리육가공설립반대주민대책위, 청정송악지키기 주민연대는 30일 아산시청 현관 앞에서 송악 강장리 육가공공장 심의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무기한 농성에 돌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다수의 송악 주민들도 육가공공장 추진 중단을 요구하는 주민대책위와 함께 농성에 동참해 도시계획위원회의 심의 관련 모든 행정 절차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아울러 주민공청회 개최를 통한 타당성 검토 및 전문가 의견을 청취할 것과 아산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송악 농협 육가공공장 변경승인신청 심의를 즉각 중단하고 사업을 반려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해당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 구성을 제안하며 무기한 농성에 들어갔다.


기사입력: 2017/08/30 [19:07]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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