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 소재 ‘온양민속박물관(관장 김은경)’이 운영하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이하 ASC)’는 지구환경을 즐겁게 지켜나가는 ‘플레이 크래프트(play craft)’ 워크숍을 진행한다.
공예를 즐거운 놀이로 향유할 수 있는 플레이 크래프트(play craft)는 지역작가와 함께 일상생활 속에서 소비를 줄여나가기 위한 실천방법을 모색하기 위해 시작한 프로그램이다.
첫 시작은 세계 고양이의 날(8월8일)과 세계 개의 날(8월26일)을 맞이해 반려동물을 위한 장난감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무료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전통 규방공예와 서양매듭(마크라메/macrame)을 접목한 반려동물 장난감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8월5일(토) ‘물고기 캣닢쿠션과 매듭공 만들기’는 7월19일까지, △8월26일(토) ‘터그놀이 장난감 만들기’는 8월9일까지 구글폼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반려묘와 반려견을 키우고 있는 성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후 추첨을 통해 당첨된 사람은 무료로 수강할 수 있고, 추첨결과는 접수 마감 일정에 따라 ASC 공식 누리집(www.asc-center.or.kr)에공지될 예정이다.
또한 워크숍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은 ASC 공식 누리집(www.asc-center.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스타그램 이벤트 참여 시 수강할 수 있는 기회가 높아진다고.
기사입력: 2023/07/18 [18:13]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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