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아산문화재단-온양민속박물관, 오는 11월 ‘이순신 순국제전’ 진행
20일 업무협약 체결, 역사 문화예술 진흥 위해 공조키로
 
박성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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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김은경 온양민속박물관장과 성원선 (재)아산문화재단 대표이사.     © 아산톱뉴스

 

()구정문화재단 온양민속박물관과 ()아산문화재단이 오는 11월 진행하는 이순신 순국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온양민속박물관 김은경 관장, 신탁근 고문과 ()아산문화재단 성원선 대표이사 등 각 기관의 대표자와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난 20일 온양민속박물관에서 진행됐다.

 

이순신 순국제전()아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행사로, ‘충효애 치유관광 더하기사업의 일환이다. 오는 1117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하며, 우리나라 민속 장례문화와 이순신을 결합한 아산시만의 독보적인 축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양 기관은 이순신 순국제전의 핵심 콘텐츠 상여(장례)행렬을 위한 온양민속박물관소장32인 상여 대여 및 활용 전시·공연 사업 공동 기획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아산시 문화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온양민속박물관 김은경 관장은 아산문화재단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오랜 기간 박물관이 쌓아온 문화유산을 활용하고, 대중에게 공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기사입력: 2023/07/20 [18:31]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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