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양민속박물관, 매주 토요일 야외공연 한다
10월 한달간 오후 4시부터 5시까지
 
박성규 기자 psk625@iasan.com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톡 naver band
광고
광고

▲ 길놀이 공연 후 뒷풀이 모습.     © 아산톱뉴스
아산시는 풍요로운 결실 가을을 맞이해 온양민속박물관과 함께하는 전통음악과 우리조상의 얼이 어우러지는 한마당 야외공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야외공연은 온양민속박물관 야외무대에서 열리며, 오는 10일을 시작으로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4시부터 5시까지 4회에 걸쳐 공연을 한다.

공연팀은 벽옥두 예술단, 원유선무용단, 풍물패 ‘신시’, 남도민요보존회이며 공연내용은 국악(민요), 전통무용, 사물놀이, 창악 등이다.

특이사항은 공연시간 중 아산시민에 한해서는 온양민속박물관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야외공연은 민속전통음악을 주제로 한 공연으로서 가족 및 연인과 함께 많이 참여해 우리 전통의 아름다움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문화도시로서 성숙한 문화시민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 시

공 연 팀

공 연 내 용

10.10(토) 16:00~17:00

벽옥두 예술단

국악, 전통무용

10.17(토) 16:00~17:00

원유선 무용단

국악, 전통무용

10.24(토) 16:00~17:00

풍물패 ‘신시’

풍물, 사물놀이

10.31(토) 16:00~17:00

남도민요보존회

국악, 전통무용


광고
기사입력: 2009/10/08 [17:52]  최종편집: ⓒ 아산톱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용
제20대 대통령선거 (예비)후보자 및 그의 배우자, 직계존·비속이나 형제자매에 과하여 허위의 사실을 유포하거나, 이들을 비방하는 경우 「공직선거법」에 위반됩니다. 대한민국의 깨끗한 선거문화 실현에 동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온양민속박물관 관련기사목록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포토] “소방관이 꿈이다… 존경한다”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