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쇼핑몰 스타필드와 이케아 유치, 중부권 경제 중심의 아산으로 우뚝 서겠다” 포부
▲ 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시장 후보. ©아산톱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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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현 더불어민주당 충남 아산시장 후보가 30일, 산업·경제 분야 정책공약 발표를 통해 지난 열흘간 매일 이어진 <오세현의 진심공약> 발표를 마무리하며 시민의 삶을 위한 정책선거를 호소했다.
6·1 지방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이날, 재선 아산시장에 도전하는 오 후보는 페이스북·블로그 등 SNS에 산업·경제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오세현 후보는 “아산의 균형발전을 위해 시내 곳곳에 14개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겠다”며 “세계적인 쇼핑몰 스타필드와 이케아를 유치해 중부권 경제 중심의 아산으로 우뚝 서겠다”고 강조했다.
민선 7기 지난 4년간 ‘95개 기업, 15조8000억 원 신규투자 유치’라는 사상 최대 기업유치 실적의 바탕이 된 산업단지 조성을 차질없이 마무리하는 한편, 복합문화시설을 갖춘 쇼핑몰 스타필드·이케아를 유치해 아산을 수도권 쇼핑수요까지 흡수하는 유통의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전략이다.
오 후보는 지난 21일 복지·교육 분야(청년·여성·청소년)를 시작으로 아산의 가치를 높이고 시민의 행복을 키울 ‘10대 핵심 정책공약’을 <오세현의 진심공약>이라는 이름으로 매일 발표해왔다.
이날까지 △아산호 생태휴양공간·곡교천 르네상스 프로젝트 △원도심 부활 △배방·음봉 △둔포·영인·인주 △도고·신창·선장 △염치·송악 등 분야와 지역별로 구체적인 공약을 차례로 발표하며 아산의 100년 미래를 좌우할 이번 6·1 지방선거를 정책선거로 주도해왔다.
오 후보는 “지난 4년 이룬 양적 성장의 기초 위에 이제 본격적으로 시민이 행복한 아산을 만들어야 한다”며 “중단 없는 발전 위에 시민의 일상이 행복한 도시, 누구나 살고 싶은 아산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시민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마지막까지 흔들림 없이 정책선거에 집중하겠다”며 “약속을 잘 지키는 오세현에게 힘을 실어달라. 더 잘하겠다. 더 열심히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